2019 광주광역시협회장배 레크리에이션대회

안녕하세요~광주광역시레크리에이션협회입니다.

지난 6월8일 남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2019 광주광역시협회장배 레크리에이션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대회에서는 개회식 전 본 협회이사진들로 구성된 '맘마미녀'팀의 공연과 모든 참가자들이 함께 '독도는 우리땅' 노래에 맞추어 태극기를 흔들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였습니다.

 

 

사회자의 개회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를 진행하고 본 협회 민범일 부회장의 개회선언이 시작되었습니다.

 

본 협회 이영 회장님의 대회사와 사단법인 한국여가레크리에이션협회 광주지부장인 김유석 지부장님의 격려사가

 

이어졌습니다. 그 후에는 백남길 광주광역시체육회 부회장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그 후에는 모든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기념촬영이 있었습니다.

 

오늘의 심사위원분들과 내빈분들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1부 개회식을 마치고 2부 경연대회가 이어집니다.

 

참가번호 1번 뉴신명 풍물소리단의 신나는 디스코 장구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려 봅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댄스, 악기, 전통춤 등 기존 장르 이외에도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중인 「레크리에이션1급

 

과정」수강생들로 이루어진 <전남대191레크클럽>, 광주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하고 광주광역시레크리에이션협회에

 

서 주관하는 일자리 연계 공모사업인「레크스포츠지도사」과정 수강생들로 이루어진 <2019 레크스포츠지도사> 팀 등

 

레크리에이션을 배우고 있는 분들도 함께 하였습니다. 또한 남구 다문화센터에서 함께 해주신 참가자들도 있었습니

 

다. 베트남에서 온 이주여성들로 이루어진 <연꽃아씨들>과 필리핀에서 온 이주여성들로 이루어진 <필리핀천사>팀

 

이 그들이었습니다. 각국의 민속춤을 준비한 소품과 함께 보여주며 참가자들과 하나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참가자 팀중 10대로 이루어진 최연소 <어벤저스> 팀도 있었습니다. 이렇듯 10대부터 80대, 90대, 그리고

 

다문화가족까지 아우르는 레크리에이션의 힘과 열정으로 모든 참가자들의 열띤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전남대191레크클럽>

 

<2019레크스포츠지도자팀의 모습>

 

<연꽃아씨들의 모습>

 

<필리핀천사의 모습>

 

<어벤저스 모습>

 

<소리숲 통기타>

 

<한우리예술단>

 

<해피스마일>

 

<담양금빛봉사단>

<리즈오카리나 앙상블>

 

<클럽S 휘트니스>

 

<서구주부교실>

 

<라인드림>

 

<솔샘하모니카 동호회>

 

<광주공원노인복지관>

 

<한울예술팀>

 

<포크로세계로>

 

<몸부림 난타>

 

<엘콘도르팬사>

 

이렇게 20팀의 경연을 모두 마치고 심사결과가 나오는 동안 참가자 모두와 함께 흥이 넘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후에 수상팀 발표하는 시간입니다.

 

어벤저스 팀의 대상 수상을 끝으로 2019 광주광역시협회장배 레크리에이션대회가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내년 협회장배 대회도 더 알차고 유익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자리를 빛내주신 내빈 분들, 그리고 끝까지 함께 해주신 심사위원분들, 참가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각자 맡은 바 임무

 

를 하며 행사를 원활하게 해 주신 본 협회 이사님들, 자원봉사자 분들 모두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